'신인 유기상, 17득점' LG,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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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6연승을 질주하며 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2위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갔습니다.
LG는 고양 원정 경기에서 신인 유기상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는 등 엔트리에 있는 선수 12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소노를 95대 64로 꺾고 3위 kt와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32득점을 올린 니콜슨을 앞세워 KCC를 99대 85로 물리치고 실낱같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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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6연승을 질주하며 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2위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갔습니다.
LG는 고양 원정 경기에서 신인 유기상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는 등 엔트리에 있는 선수 12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소노를 95대 64로 꺾고 3위 kt와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32득점을 올린 니콜슨을 앞세워 KCC를 99대 85로 물리치고 실낱같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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