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니야?” 진서연 조카, 중1에 이미 완성형 미모‥녹화장 술렁(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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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아이돌 같은 비주얼의 조카를 공개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조카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서연 조카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진서연은 "우주는 막내 여동생의 첫째 딸이다. 결혼 전부터 맨날 조카를 보러 동생네 집에 갔다. 육아도 많이 도와줬다. 제가 너무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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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아이돌 같은 비주얼의 조카를 공개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조카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오랜만에 우주랑 통화해 봐야겠다”라며 조카와 영상통화를 했다. 진서연 조카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진서연이 “얼굴 어떻게 된 거야 지금”이라고 말하자, 조카는 “못생겼어?”라고 당황했다. 진서연은 “너무 예뻐서”라고 외쳤다. 붐은 “너무 예쁘다. AI 아니야?”라고 반응했다.
진서연은 “우주는 막내 여동생의 첫째 딸이다. 결혼 전부터 맨날 조카를 보러 동생네 집에 갔다. 육아도 많이 도와줬다. 제가 너무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조카가 어렸을 때 자신과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조카는 “밖에 나가면 맨날 (이모가) 엄마냐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진서연은 “네가 너무 예뻐져서 남남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중학교 1학년이 된 조카를 보며 진서연은 “진짜 많이 컸다. 이제 이모 옷 입어도 되겠다”라고 세월을 체감했다. 진서연은 통화 중에도 예쁜 조카의 모습을 캡처하며 감탄했다.
이모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조카는 “살짝 웃기고 이모 맨날 막춤 춘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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