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첫 휴대폰·IoT 등 구분…무선통신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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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처음으로 휴대폰,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태블릿 PC와 웨어러블 기기 등), 사물지능통신(IoT)을 구분해 무선 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휴대전화,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 IoT를 모두 포함한 전체 이동통신 회선 수를 기업별로 합산해 공개하지 않았다.
SK텔레콤 휴대전화 2295만 2612개,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158만 1504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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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처음으로 휴대폰,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태블릿 PC와 웨어러블 기기 등), 사물지능통신(IoT)을 구분해 무선 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휴대전화,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 IoT를 모두 포함한 전체 이동통신 회선 수를 기업별로 합산해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선 LG유플러스가 IoT 회선 증가에 힘입어 KT를 제치고 전체 2위에 오른 뒤, 사물인터넷 회선 포함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것을 의식한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올 1월 통계에서 1위에 오른 것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 휴대전화 2295만 2612개,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158만 1504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IoT 1위로, 715만 5839개다.
KT는 휴대폰 1348만 9926개와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 137만 5869개에서 2위에 올랐다.
IoT 회선은 288만 5355개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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