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윤수, MZ 살림박사의 컴백....김다현도 감탄 "잘생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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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편스토랑'에 컴백, MZ 살림박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스페셜 MC로 김다현과 편셰프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어 붐은 "이분의 미소에 녹는다"라며 앞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편스토랑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를 소개했다.
"오늘은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보여줄 예정이냐"라는 질문에 남윤수는 "그냥 평상시처럼 청소하고 요리하고 똑같다"라며 앞서 방송에 이은 MZ 살림박사의 면모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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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윤수가 '편스토랑'에 컴백, MZ 살림박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스페셜 MC로 김다현과 편셰프 남윤수가 출연했다.
15세의 트로트 가수로 활약 중인 감다현은 요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 요리 방송 중에 최고 방송인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보면서 저도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붐은 “이분의 미소에 녹는다”라며 앞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편스토랑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를 소개했다. “남윤수 씨의 출연 방송을 봤느냐”라는 질문에 김다현은 “저는 일단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다른 출연자들은 “얼굴이 빨개졌다”라고 놀렸다.
이어 붐은 “맘카페 쪽에서도 난리였다. 어떻게 이런 살림 잘하는 총각이 있냐는 라는 반응”이라고 설명했고 한해는 "MZ살림박사란 별명을 얻었다. 굉장히 핫하다“라며 방송 후 반응을 언급했다.
효정은 “그날도 몇 시간 동안 청소를 하는 영상이 나왔지 않나”라고 지난 방송을 언급했고 붐은 “런닝셔츠만 입고 청소를 하더라”고 방송 장면을 설명했다.
이에 남윤수는 “근데 사실 촬영 중이어서 런닝셔츠를 입고 하지 원래는 벗고 한다”라고 솔직고백했고 남윤수의 깜짝 발언에 현장에서는 제작진의 탄성어린 반응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보여줄 예정이냐”라는 질문에 남윤수는 “그냥 평상시처럼 청소하고 요리하고 똑같다”라며 앞서 방송에 이은 MZ 살림박사의 면모를 예고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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