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블핑 제니 뒤통수에 “인생의 쓴맛” 배신감(아파트40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뒤통수를 쳐 돈을 벌었다.
이날 공무원 팀이 된 '경찰' 제니는 업자 팀 TXT 연준에게 은밀하게 접근해 장물 구매를 권했다.
제니는 연준이 물건을 사 운반 표시를 붙이고 도망을 시도하자마자 터치를 해 검거를 했다.
연준은 "인생의 쓴맛을 진짜 와아 선배님"이라며 배신감을 호소했으나 제니는 "죄송하다. 저도 이제 4주 차 되면서 사람이 이렇게 되더라. 저도 속상하게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능청스레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뒤통수를 쳐 돈을 벌었다.
3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4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TXT 연준과 1970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 추적에 나섰다.
이날 공무원 팀이 된 '경찰' 제니는 업자 팀 TXT 연준에게 은밀하게 접근해 장물 구매를 권했다. 단돈 만 원에 팔겠다는 말에 넘어간 연준을 이를 결국 구매했는데.
제니가 노리는 건 이뿐만이 아니었다. 제니는 연준이 물건을 사 운반 표시를 붙이고 도망을 시도하자마자 터치를 해 검거를 했다. 후배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제니는 이를 통해 만 원을 더 벌게 되자 "예스"라며 기뻐했다.
연준은 "인생의 쓴맛을 진짜 와아… 선배님"이라며 배신감을 호소했으나 제니는 "죄송하다. 저도 이제 4주 차 되면서 사람이 이렇게 되더라. 저도 속상하게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능청스레 사과했다. 이어 제니는 장물로 팔았던 물건까지 "이것도 가져가야 한다"며 잊지 않고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류준열에 환승연애 당했나…한소희 열애설 당일 “재밌네” 언팔까지[종합]
- 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만난 子에 서운 “왜 뽀뽀하고 입 닦아”
- 이지아, 168cm·48kg 인증하는 뼈마름 몸매
- 한소희, 류준열과 하와이 호텔 데이트설에 “사생활”→여행사진 공유
- “재밌네” 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당일 의미심장 게시물
- “화장실도 못 쓰게 하는 부잣집 과외, 성적 떨어지면 돈도 반납” 갑질 충격(고민순삭)
- “돈 천 배 많아” 남편 불륜 폭로 황정음, 명예훼손 처벌+위자료 줘야 할 수도[종합]
- 소유 발리서 과감한 한뼘 비키니, 구릿빛 애플힙 뒤태 과시
- 노현희, 건강이상 고백 “피토하다 기절→혈변에 응급실行, 살려달라고”
- 한소희, 4개월 전 류준열 개인전 방문 재조명…작품 앞 행복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