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메달, 무조건 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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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오늘(15일) 공개 훈련을 갖고, 파리올림픽 메달에 대한 각오를 또 한 번 다졌습니다.
올해 출전한 네 번의 '실내'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우상혁 선수, 본격적으로 아웃 도어, '실외 대회' 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이렇게 야외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부터 3주간 홍콩 전지훈련을 한 뒤, 오는 7월 개막하는 올림픽 때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대회 일정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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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오늘(15일) 공개 훈련을 갖고, 파리올림픽 메달에 대한 각오를 또 한 번 다졌습니다.
올해 출전한 네 번의 '실내'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우상혁 선수, 본격적으로 아웃 도어, '실외 대회' 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이렇게 야외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부터 3주간 홍콩 전지훈련을 한 뒤, 오는 7월 개막하는 올림픽 때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대회 일정을 소화합니다.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결승이 폐회식 바로 전날 밤에 열리는 만큼, 우상혁은 멋진 피날레를 꿈꿉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잘하면 '대박'이고 못하면 '쪽박'이라고, 그래서 저는 항상 못하는 건 생각은 안 하고 있고요. 무조건 딸 겁니다. 저 무조건 딸 거예요. 진짜 열심히 해서 후회 없이 준비한 만큼, 메달 갖고 오고 싶어요.]
(영상취재 : 주 범, 영상편집 : 김종태)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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