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대필 서명 영업' 공식 사과…"재발 방지"
박예린 기자 2024. 3.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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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SBS가 보도한 '배민1' 대필 서명 영업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협력업체의 부당영업 행위로 자영업자들이 의사와 무관하게 배민1 상품에 가입됐다"며 책임있는 조치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앞서 SBS는 배민 협력업체 영업사원들이 조직적으로 대필 서명해 상당수 업주를 배민1 서비스에 불법 가입시킨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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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SBS가 보도한 '배민1' 대필 서명 영업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협력업체의 부당영업 행위로 자영업자들이 의사와 무관하게 배민1 상품에 가입됐다"며 책임있는 조치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앞서 SBS는 배민 협력업체 영업사원들이 조직적으로 대필 서명해 상당수 업주를 배민1 서비스에 불법 가입시킨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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