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째 열애중 오나라, 양세찬 장갑 플러팅에 “힘든 사랑 하지마”(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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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양세찬의 플러팅에 마음을 단념시켰다.
이날 영하 5도의 날씨 오나라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장갑을 착용하지 않았다.
이에 오나라는 "너 왜 그래 설레게"라며 장갑을 받아든 오나라는 "플러팅 하는 거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양세찬은 "노 플러팅. 누나 내가 장갑줬다고 플러팅 하냐고 한다"며 웃었지만 오나라는 "이 자식, 힘든 사랑 하지 마. 아픈 사랑 하지 마"라고 장난스레 마음을 단념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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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나라가 양세찬의 플러팅에 마음을 단념시켰다.
3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4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TXT 연준과 1970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 추적에 나섰다.
이날 영하 5도의 날씨 오나라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장갑을 착용하지 않았다. 오프닝 중 "누나 왜 이렇게 춥게 입었냐. 장갑 안 꼈냐"고 걱정하며 장갑을 벗어줄 듯하다가 "이런 거 사 껴요"라고 말하며 장난친 양세찬.
그는 이후 본격 녹화가 시작되자 "누나 장갑 껴라. 이게 더 따뜻하다"라며 자신의 장갑을 벗어줬다. 이에 오나라는 "너 왜 그래 설레게"라며 장갑을 받아든 오나라는 "플러팅 하는 거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양세찬은 "노 플러팅. 누나 내가 장갑줬다고 플러팅 하냐고 한다"며 웃었지만 오나라는 "이 자식, 힘든 사랑 하지 마. 아픈 사랑 하지 마"라고 장난스레 마음을 단념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4년생 만 49세인 오나라는 햇수로 24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인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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