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04' 오나라, 장갑 챙겨주는 양세찬에 "플러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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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오나라와 양세찬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양세찬이 헛웃음을 터트리며 "플러팅 아니다. 누나 내가 장갑 하나 줬다고 플러팅이라고 하냐"라고 하자, 오나라는 "힘든 사랑 하지마. 아픈 사랑하지마"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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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파트404' 오나라와 양세찬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완벽한 빙고를 만들고 싶은 자들과 한몫 챙기려는 자들의 정면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임우일은 오늘의 대결이 공무원 팀과 업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설명하며 "승리한 팀에겐 미션을 진행하며 모은 돈을 현금화해서 드릴 예정"이라고 해 멤버들의 승부욕을 들끓게 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양세찬은 출연진들에게 장갑을 나눠줬다. 이때 목장갑을 챙겨가는 오나라를 본 그는 "누나 내 장갑 껴라. 목장갑 말고 이거 껴라. 이게 더 따뜻하다"라며 자신의 장갑을 오나라에게 건넸고, 오나라는 부끄러워하며 "너 왜 그래 진짜 설레게. 플러팅 하는 거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이 헛웃음을 터트리며 "플러팅 아니다. 누나 내가 장갑 하나 줬다고 플러팅이라고 하냐"라고 하자, 오나라는 "힘든 사랑 하지마. 아픈 사랑하지마"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아파트404']
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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