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새 비상임위원에 강정혜·김용직 임명

송주오 2024. 3. 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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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원(비상임)으로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용직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강정혜, 김용직 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제5조에 따라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하였으며, 2024년 3월 15일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강 위원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주식회사 여성신문사 사외이사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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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원(비상임)으로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용직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강정혜, 김용직 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제5조에 따라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하였으며, 2024년 3월 15일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강 위원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주식회사 여성신문사 사외이사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위원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대한변협 부협회장과 인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 법인 케이씨엘의 변호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KIST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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