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현, 아침부터 운동…코드 쿤스트 "발레리노 같은데?"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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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현의 직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남매 출연진이 하나둘 아침을 시작한 가운데 철현이 운동, 독서 등 루틴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철현이 이른 시각부터 운동을 준비하는 모습에 MC 뱀뱀이 "남자들이 일을 안 하나 보다, 출근을 안 해"라며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철현은 운동을 마친 뒤 음악을 들으며 독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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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철현의 직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남매 출연진이 하나둘 아침을 시작한 가운데 철현이 운동, 독서 등 루틴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철현이 이른 시각부터 운동을 준비하는 모습에 MC 뱀뱀이 "남자들이 일을 안 하나 보다, 출근을 안 해"라며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철현은 상의 탈의 후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유연한 동작이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발레하는 거 아니야, 발레? 약간 발레리노 몸인데?"라면서 주시해 눈길을 끌었다.
철현은 운동을 마친 뒤 음악을 들으며 독서했다. 제작진이 "책을 소리 내서 읽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철현은 "오랜 시간 동안 습관 중 하나인데, 그냥 눈으로 읽는 것보다 말로 하면 대화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침마다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는 게 7년 차 루틴"이라고 전해 그의 직업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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