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딸 넘치는 흥에 “큰일이다, 얌전히 공부해야 하는데”(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붐 부부가 이정현의 딸에게 옷을 선물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붐의 인연이 공개 됐다.

이정현은 휴대전화로 딸 서아의 모습을 촬영했다. 흥이 넘치는 딸 서아의 모습에 이정현은 지“나가다가 음악만 나오면 저렇게 춤을 춘다. 큰일이다. 얌전히 공부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서아가 노래를 부르다 마이크를 넘기는 스킬을 선보이자 이정현은 “저걸 어디서 배워는지.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라고 폭소했다.

이정현은 붐에게 보낼 영상 촬영을 준비했다. 붐은 옷 선물과 함께 ‘서아팬 붐이 부부입니다. 백화점 지나가다가 예쁜 서아랑 잘 어울릴 것 같아 골라봤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가하게 잘 자라길 저희부부가 응원할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을 보던 붐은 “저희가 같이 가서 너무 예뻐서 샀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현 딸은 붐을 향해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부렸다. 붐은 “너무 뿌듯하다”라고 기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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