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매매지수 하락.. "개선 아직"

제주방송 김지훈 2024. 3. 15.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인 주택매매 거래 개선 움직임에도 지역 거래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제주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4.3으로, 전주 103.4보다 9.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01.7로 전달보다 3.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수는 98.4로 1.9포인트, 수도권은 104.9로 5.3포인트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주택매매 거래 개선 움직임에도 지역 거래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제주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4.3으로, 전주 103.4보다 9.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01.7로 전달보다 3.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수는 98.4로 1.9포인트, 수도권은 104.9로 5.3포인트 올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