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점주 의사 관계 없이 서비스 가입 사과
제주방송 신효은 2024. 3. 15. 21:03
점주들의 의사과 달리 배민1에 가입된 사례가 발생했다는 JIBS 보도와 관련해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와 경기지역 협력 업체의 부당 영업 행위로 일부 식당 점주가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배민1 상품에 가입된 일이 드러났다며 책임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조사한 뒤 추가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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