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흐드러진 낙선재 후원의 문 열린다
2024. 3. 15. 21:00
-3월 22일~28일 '봄을 품은 낙선재' 운영···선착순 예약 15일부터-
변차연 기자>
1847년 조선 헌종의 서재로 만들어져,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머물렀던 '낙선재'.
평소 관람객 접근이 제한되었던 낙선재 뒤뜰 후원 일대가 봄을 맞아 활짝 열렸습니다!
문화재청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봄을 품은 낙선재'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데요.
문화유산 해설사로부터 낙선재 조성 배경·건축적 특징 등 다채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낙선재 권역의 아름다운 봄 풍경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고 하니까, 낙선재에서의 특별한 경험,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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