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국립극장,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공연관광'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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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국립극장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15일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대회의실에서 '공연예술 콘텐츠 활용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국립극장이 선보이는 공연 콘텐츠 온오프라인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 공사는 국립극장 인근 관광 콘텐츠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공연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 사업을 국립극장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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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연, 웰컴대학로 공동 홍보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국립극장이 선보이는 공연 콘텐츠 온오프라인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1950년 설립된 국립극장에선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매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양 기관은 공연관광 축제인 ‘웰컴대학로’ 홍보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웰컴대학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가 대학로 일대를 공연관광 명소를 키우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9월과 10월 진행하는 공연관광 축제다.
이외에 공사는 국립극장 인근 관광 콘텐츠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공연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 사업을 국립극장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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