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서울 강남 갑·을 등 국민추천 5곳 후보 결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국민추천 대상 지역구 5곳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강납갑에는 서명옥 현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이, 서울 강남을에는 박수민 전 유럽개발은행 이사가 공천을 받았습니다.

대구 동구군위군갑에는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대구 북구갑에는 30대 청년인 우재준 변호사, 울산 남구갑에는 80년생인 김상욱 변호사를 각각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성, 청년 등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해 텃밭 지역구 5곳에 국민추천제를 도입했고, 약 180명이 본인 또는 추천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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