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역 인근 공장 창고 불‥한때 열차 운행 지연

김민형 2024. 3. 15.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있는 기계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가 일부 탔고, 신탄진역에서 오송역 사이 선로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KTX 11개 열차와 SRT 3개 열차 운행이 10분에서 2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오후 6시 반부터 바로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오늘 저녁 6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있는 기계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가 일부 탔고, 신탄진역에서 오송역 사이 선로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KTX 11개 열차와 SRT 3개 열차 운행이 10분에서 2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오후 6시 반부터 바로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040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