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생 86% 정원 감축 동의..."재정지원 계획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대생 10명 가운데 9명이 입학정원을 줄이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개 교대 총학생회와 비상대책위원들로 구성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교대생 2천9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5.6%가 정원 감축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육부와 전국 교대는 올해 수능에서부터 정원을 최대 20%까지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대생 10명 가운데 9명이 입학정원을 줄이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개 교대 총학생회와 비상대책위원들로 구성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교대생 2천9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5.6%가 정원 감축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육부와 전국 교대는 올해 수능에서부터 정원을 최대 20%까지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대생의 81.3%는 정원을 줄이는 대신 정부가 교대에 더 많은 재정을 지원하고 교사 선발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다시 발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이것은 마트 영수증인가 투표용지인가, 예상 길이 무려...
- "하루 수십억씩 적자"...의료차질에 '빅5' 병원 곡소리 [지금이뉴스]
- "일자리 좀"...병원 떠난 전공의들, 구직 게시판에 올린 글 [지금이뉴스]
- 자동차 주행 자동화 기능 실험했더니..."'적합' 판정 단 1개" [지금이뉴스]
- 베트남 유명 관광지서 식중독 확산…환자들의 공통점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