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차상현 감독과 계약 종료… 8년 동행 마침표[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차상현(49) 감독과의 8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GS칼텍스는 15일 오후 "차상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2016년 12월 시즌 도중 GS칼텍스 감독으로 부임해 프로 감독으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2023~2024시즌을 4위로 마무리한 GS칼텍스는 팀의 발전에 부합하고 분위기 쇄신을 이룰 수 있는 후임 감독 선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GS칼텍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차상현(49) 감독과의 8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GS칼텍스는 15일 오후 "차상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2016년 12월 시즌 도중 GS칼텍스 감독으로 부임해 프로 감독으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특유의 소통 능력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선수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아온 차상현 감독은 젊고 역동적인 스피드 배구를 입혀 나가며 변화를 이끌었다.
차 감독은 그동안 GS칼텍스의 V-리그 통합우승 1회, 컵대회 우승 4회 등 다섯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2020~2021시즌에는 여자 프로배구 최초 트레블(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차 감독은 "좋은 환경에서 지도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팬들과 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GS칼텍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2024시즌을 4위로 마무리한 GS칼텍스는 팀의 발전에 부합하고 분위기 쇄신을 이룰 수 있는 후임 감독 선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영기, 쏟아질 듯한 E컵 볼륨감…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덕민 감독 "'도그데이즈' 주연배우들, 내게는 인생의 은인" - 스포츠한국
- DJ소다, 벗겨질라…핵폭탄급 마이크로 비키니 영상 - 스포츠한국
- 김우현, 우윳빛 피부에 핑크 비키니도 섹시하게 만든 볼륨감 - 스포츠한국
- 롯데의 2024시즌 리스크… '사생활 논란' 나균안이 흔들리면 큰일이다 - 스포츠한국
- '러시아 엘프女' 안젤리나 다닐로바, 계곡서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
- 제시, 과감한 비키니 언더붑 패션…'핫 보디' 정석 - 스포츠한국
- "앵앵콜만 10곡" 아이유, 6만 유애나 홀린 퀸 오브더 퀸… 월드투어 서막 열어[스한:현장](종합) -
- 최고구속 148km에 '함박미소'… 류현진 "생각보다 구속 잘 나와" - 스포츠한국
- 김갑주, 데님 속 다 보이는 가슴골…'우월' 몸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