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여홍철 VS ‘빛건규’ 한건규,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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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김동현, 홍성흔이 팀의 생존을 위해 싸운다.
특히 최하위 팀이 전원 탈락하는 2라운드에서는 최영재 팀, 김동현 팀, 홍성흔 팀의 치열한 승부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생존자 15명이 5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팀전으로 승패를 가린다.
팀당 5명의 인원을 맞추기 위해 이대훈을 내보냈으나 대결 종목이 3.5m 장벽 넘기로 발표되자 "시간을 돌리고 싶다"고 후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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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결 ‘몸(M.O.M) 31’이 계속된다. 특히 최하위 팀이 전원 탈락하는 2라운드에서는 최영재 팀, 김동현 팀, 홍성흔 팀의 치열한 승부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주 ‘몸 31’에서는 생존자 15명을 가리는 1라운드 1 대 1 데스 매치가 시작됐다. 최영재, 김동현, 이관호, 정대세, 임남규, 김현우, 이대훈, 김태훈, 심재복, 홍성흔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이들과 함께 2라운드에 올라갈 5명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1라운드에서 최고령 참가자인 여홍철과 ‘어쩌다벤져스’의 골키퍼 한건규가 맞붙어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펼쳐진다.
체격으로 보면 한건규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지만 여홍철의 노익장 파워를 맛본 한건규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여홍철은 모두의 예상을 깬 반전을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생존자 15명이 5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팀전으로 승패를 가린다. 무엇보다 팀장을 맡은 김동현의 선택이 예상치 못한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팀당 5명의 인원을 맞추기 위해 이대훈을 내보냈으나 대결 종목이 3.5m 장벽 넘기로 발표되자 “시간을 돌리고 싶다”고 후회하는 것. 설상가상 방출된 이대훈은 승부욕이 끓어올라 김동현 팀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반면 최영재 팀은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최영재가 무려 장애물 극복을 교육하는 교관 출신이기 때문. ‘장벽 넘기 마스터’를 보유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최영재 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3’는 오는 17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TBC <뭉쳐야 찬다 3>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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