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맥도날드 주문 시스템 한때 ‘먹통’…“시스템 오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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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도날드 지점의 키오스크·M오더·맥딜리버리 등 주문 시스템에서 한때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늘 (15일)오후 2시 반쯤부터 맥도날드 전 매장의 주문 결제가 이뤄지지 않다가 밤 9시쯤 스템 오류가 모두 해결됐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금일 오후 발생했던 일시적인 주문 장애는 현재 정상화된 상태"라며 "국내 전 매장에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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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도날드 지점의 키오스크·M오더·맥딜리버리 등 주문 시스템에서 한때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늘 (15일)오후 2시 반쯤부터 맥도날드 전 매장의 주문 결제가 이뤄지지 않다가 밤 9시쯤 스템 오류가 모두 해결됐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금일 오후 발생했던 일시적인 주문 장애는 현재 정상화된 상태"라며 "국내 전 매장에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 각 매장에서는 키오스크에서 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자 현금 결제 등으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홍콩·영국·호주·뉴질랜드 등 맥도날드 해외 지점에서도 키오스크 및 모바일 주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일시적으로 주문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복구 이후 맥도날드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오류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면서 "불편을 겪으셨던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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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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