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역 인근 공장 창고서 불…열차 운행 일부 지연

조성현 기자 2024. 3.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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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송역 선로와 인접한 임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불은 공장 1동과 임야 일부를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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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사진 =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5일 오후 6시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송역 선로와 인접한 임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불은 공장 1동과 임야 일부를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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