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김다현 '편스토랑' 출연 "남윤수, 얼굴 너무 잘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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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가수' 김다현이 귀여운 매력으로 '편스토랑'을 홀린다.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 트로트 요정이자 청학동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MC인 한해가 "남윤수 씨 (지난 방송) 어떻게 봤느냐"고 묻자 김다현은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편스토랑' 이모, 삼촌 출연자들 모두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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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15세 가수' 김다현이 귀여운 매력으로 '편스토랑'을 홀린다.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 트로트 요정이자 청학동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김다현은 VCR에 초집중하며 15세 소녀답게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순수한 리액션을 대방출한다. 특히 청춘스타 남윤수를 보고 동생 소녀팬 같은 러블리한 반응을 보여 금요일 저녁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MC로 함께한 김다현은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요리 좋아하나?"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김다현은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다현은 "키가 많이 컸다"는 말에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다. 먹는 족족 다 키로 간다"고 폭풍 성장 비결도 공개했다.
그렇게 똑 부러지는 김다현이지만 '미소천사 편셰프' 남윤수 앞에서는 금세 15세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MC인 한해가 "남윤수 씨 (지난 방송) 어떻게 봤느냐"고 묻자 김다현은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편스토랑' 이모, 삼촌 출연자들 모두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다현은 편셰프들의 VCR을 보면서도 솔직하고 센스있는 똑쟁이 리액션으로 모두의 예쁨을 받으며 스페셜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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