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충청북도, 반도체 산업 일자리 집중 육성

진희정 2024. 3. 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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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 등 5개 광역 시·도와 고용노동부가 오늘 세종에서 '지역체감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지역체감형 일자리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별로 핵심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충북은 반도체 분야에 54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와 음성, 진천, 괴산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청년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기업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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