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결별설’ 카일리 제너, 오늘도 혼자서 뭐하나 봤더니[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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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티모시 샬라메(28)와 결별설에 휩싸인 카일리 제너(26)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화장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너는 등이 훤히 보이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카일리 제너/소셜미디어

한편 제너는 샬라메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7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최근의 패션 스타일이 과거보다 차분해졌다며 티모시 샬라메의 영향을 받은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제너는 “내 기분이 어떤지 모르겠다”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들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월의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마지막이었다. 두 사람은 당시에 로맨틱한 분위기로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둘은 한번도 같이 만난 적이 없다.

과연 이들이 실제로 헤어졌는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인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제너는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콧과 지난 2017년 교제를 시작해 슬하에 딸 스토미, 아들 에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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