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하루 20~30번 애정표현..여친 질려해”(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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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투머치 달달 연애 스타일을 털어놨다.
15일 SBS에 따르면, 주원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낸다.
이에 MC 서장훈이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 중 누구에게 가장 질투를 느꼈냐"라고 묻자, 주원은 뜻밖의 여배우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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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SBS에 따르면, 주원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낸다.
주원은 모벤져스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애교스럽게 날리며 등장, 녹화 내내 진정한 ‘사기캐’ 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 호응을 얻었다. 어머님들을 위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를 준비해 ‘맘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군 복무 당시 빅뱅의 태양과 대성, 래퍼 빈지노, 배우 고경표와 그룹 ‘군뱅’을 결성해 활동했다고 밝히며 아이돌급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주원은 의외의 연애 고충을 털어놨다. 과거 연인에게 “예뻐 보일 때마다 예쁘다고 하고, 마음이 있을 때마다 사랑한다고 했다. 하루에도 20~30번씩 애정을 표현하는 바람에 상대가 질려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김종국 어머니는 평생 그런 표현을 들어 본 적이 없다며 “(표현을)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라고 주원 편을 들었지만, 토니안 어머니는 “그러면 너무 질려”라며 버럭 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모벤져스의 호불호가 갈린 주원의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과몰입 장인’으로 유명하다는 주원은 “극 중 삼각관계에 놓였을 때 상대 여배우에게 무조건 질투를 느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대 여배우가 다른 남자 배우와 촬영하는 모습만 봐도 질투가 날 지경이라고.
이에 MC 서장훈이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 중 누구에게 가장 질투를 느꼈냐”라고 묻자, 주원은 뜻밖의 여배우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과연 주원의 질투심을 자극한 여배우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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