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명 관광지 냐짱서 식중독 확산
KBS 2024. 3. 15. 19:44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유명 관광지 냐짱에서 식중독 환자가 대거 나와 관광객들 주의가 요망됩니다.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는 관광지인 냐짱에서 외국인 여행객을 포함해 최소 22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들 중 150여 명은 병원 10여 곳에 입원 중이고 나머지는 처방약을 받고 귀가했습니다.
냐짱은 중부의 다낭과 남부 푸꾸옥과 함께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베트남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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