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점검서 마라탕 등 배달음식점 23곳 적발

KBS 2024. 3. 15. 19: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라탕과 양꼬치, 훠궈 등을 판매하는 배달 음식점과 무인 카페 등 23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 점검에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배달음식점과 무인카페 4천여 곳을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점검한 결과, 위생모나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2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을 한 뒤 6개월 안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