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학생 1인당 사교육비 45만 원”
천춘환 2024. 3. 15. 19:42
[KBS 청주]지난해 충북 지역 학생의 사교육비는 전국 평균보다 10만 원 정도 적었습니다.
통계청이 2023년 기준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충북의 한 달 사교육비는 44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55만 3천 원보다 10만 7천 원 적었습니다.
서울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의 평균 사교육비는 50만 6천 원입니다.
충북의 학교별 통계를 보면 초등학생은 39만 6천 원, 중학생 49만 천 원, 고등학생은 54만 원을 한 달 사교육비로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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