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중고거래 사기 분노… "피해액만 80만원"
윤기백 2024. 3. 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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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정태운)가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레오는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낮부터 안전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글러브를 샀는데 사기였다"며 "수수료를 안 냈다고 해서 다시 수수료까지 보냈는데, 결제가 안 됐다고 150만원을 더 보내라고 하더라.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사기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레오는 "찾아보니 최근 사기기록이 9건이더라"면서 "신고한다고 잡히겠냐"고 말하며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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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빅스 레오(정태운)가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레오는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낮부터 안전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글러브를 샀는데 사기였다”며 “수수료를 안 냈다고 해서 다시 수수료까지 보냈는데, 결제가 안 됐다고 150만원을 더 보내라고 하더라.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사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약오른다. 40만원을 두 번 보냈다”며 “이렇게 또 배운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레오는 “찾아보니 최근 사기기록이 9건이더라”면서 “신고한다고 잡히겠냐”고 말하며 허탈해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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