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발행액 2조 원 넘을 듯

안승길 2024. 3. 15. 19: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익산시 지역화폐 '다이로움'의 누적 발행액이 올해 말 2조 원을 돌파할 거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올해 다이로움 발행 목표액을 전북에서 가장 많은 수준인 4천320억 원으로 예상했으며, 발행액 대비 실 사용액 비율은 98.7%로 지역 내 소비율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신협카드와 JB카드를 추가해 발행 카드사를 4곳으로 늘리고, 지역 서점과 착한 가격 업소, 청년몰 등에서 10% 추가 혜택을 지급하는 등 정책 수당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