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한동훈, 전주서 총선 표심 잡기 나서

[KBS 전주]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5) 전주를 찾아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민들과 만나 전북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적 균형이 없기 때문이라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비대위원장을 맡은 뒤 첫 전북 방문으로, 국민의힘은 2천8년 총선 이후 16년 만에 전북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