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자 20명 발표…조국·황운하·박은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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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와 황운하 의원, 박은정 전 검사 등을 포함한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위원회 장은주 위원장은 오늘(15일) 저녁 브리핑에서 "비례대표 추천위는 도덕성과 전문성, 의정활동 능력, 정체성, 총선 적합도 등의 기준으로 후보 20명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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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와 황운하 의원, 박은정 전 검사 등을 포함한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위원회 장은주 위원장은 오늘(15일) 저녁 브리핑에서 "비례대표 추천위는 도덕성과 전문성, 의정활동 능력, 정체성, 총선 적합도 등의 기준으로 후보 20명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성 후보 10명으로는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가수 '리아'로 대중에게 알려진 김재원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남지은 재단법인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소영 교육작가,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매니저,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성 후보 명단엔 조국 대표와 황운하 의원을 비롯해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등 10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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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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