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서 2년간 한국 용병 5명 사망"…외교부 "확인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4일,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2년간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한국인의 신원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2022년 6월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인 13명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고 이중 사망한 4명, 출국한 8명을 제외하고 1명이 우크라이나에 남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4일,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2년간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한국인의 신원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2022년 6월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인 13명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고 이중 사망한 4명, 출국한 8명을 제외하고 1명이 우크라이나에 남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러시아 측 발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0374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서울대병원 '1천억 마통' 만들었다‥병원마다 '비상경영' 돌입
- 원희룡, 이종섭 논란에 "여 지지자도 걱정‥당정 신중 검토 바라"
- 이재명 경호차량 향해 '난폭운전'‥40대 남성 운전자 검거
- "삶이 무너져‥증거도 부족" 오영수 호소에도 '유죄'‥왜?
- 부친에게 1500회 연락해 "돈빌려달라" 스토킹한 20대‥"4년간 26억 탕진"
- 野 "시민협박수석 당장 잘라야" '회칼 발언' 한동훈 반응은‥ [현장영상]
- "공인이란 이유로 중형 가혹"‥'음주측정 거부' 하더니 선처 호소
- "남자들은 '룸' 여자는 '백'"‥계속되는 '예찬대장경' 논란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약 15시간 만에 오염수 방류 재개
- '250억대 횡령' 유병언 차남 유혁기 공판‥"'세월호 10주기' 질문에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