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공약] 더불어민주당 북갑 전재수 후보, "북구를 1000만 방문객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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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 4·10 총선에 부산지역 후보로 출마한 후보의 제1 공약을 소개하는 열 번째 '원포인트 공약'은 부산 북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를 다룬다.
전 후보는 "북구는 KTX역, 전철역, 고속도로가 있고, 중심 상권과 전통시장이 도보로 연결되는 전국 유일의 곳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낙동강 수변공원에 별빛테마공원, 피크닉장, 물놀이장, 각종 편의 시설과 노래하는 분수대와 같은 콘텐츠들을 잘 갖춘다면 북구 1000만 방문객 시대가 불가능하지 않고, 2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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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 4·10 총선에 부산지역 후보로 출마한 후보의 제1 공약을 소개하는 열 번째 ‘원포인트 공약’은 부산 북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를 다룬다. 북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토박이인 전 후보는 구청장 선거를 포함해 북구 지역에서만 여섯 번째 선거를 치른다.
그가 “반드시 지키겠다”며 내세운 원포인트 공약은 ‘금빛 노을 관광 여가 벨트와 경부선 숲길 조성을 통한 1000만 방문객 시대, 2000억 원의 경제효과 시대’다.
전 후보는 “북구는 KTX역, 전철역, 고속도로가 있고, 중심 상권과 전통시장이 도보로 연결되는 전국 유일의 곳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낙동강 수변공원에 별빛테마공원, 피크닉장, 물놀이장, 각종 편의 시설과 노래하는 분수대와 같은 콘텐츠들을 잘 갖춘다면 북구 1000만 방문객 시대가 불가능하지 않고, 2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구에 금빛 노을 관광 여가 벨트를 조성하고, 경부선 철길에 공원과 상권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 1000만 방문객 시대, 2000억 원의 경제효과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부산시장을 역임하고 6선 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와 북구 분구 뒤 첫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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