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황운하 등 비례대표 후보 20명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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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추천위원회가 선정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조국 대표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은주 비례대표후보 추천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1명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했다"며 "신청자 모두가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할 능력을 갖춘 분들이었다"고 했다.
조국 대표는 정치개혁, 황운하 원내대표는 경찰·검찰개혁 분야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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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추천위원회가 선정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조국 대표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은주 비례대표후보 추천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1명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했다”며 “신청자 모두가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할 능력을 갖춘 분들이었다”고 했다.
조국 대표는 정치개혁, 황운하 원내대표는 경찰·검찰개혁 분야 후보로 선정됐다. 신장식 대변인은 언론개혁,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검찰개혁,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은 사법개혁 분야 인재로 선발됐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외교안보,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은 기후환경 분야 후보로 선출됐다.
후보자 20명은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견발표를 한다.
조국혁신당은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 투표를 하고, 투표 마감 세 시간 뒤인 오후 9시에 최종 순번을 발표한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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