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빌라 거주' 박준금, 금수저 인증…"엄마도 이 명품백 꼭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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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어머니도 명품백을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봄에 어울리는 미니백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이 보유 중인 명품 브랜드의 미니백을 소개하는 박준금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금은 L브랜드의 명품백을 설명할 때 "저희 어머니도 (이 브랜드의) 가방을 꼭 들고 다니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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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어머니도 명품백을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봄에 어울리는 미니백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이 보유 중인 명품 브랜드의 미니백을 소개하는 박준금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금은 L브랜드의 명품백을 설명할 때 "저희 어머니도 (이 브랜드의) 가방을 꼭 들고 다니셨다"고 했다.
이어 "그때는 '저 가방을 (엄마가) 왜 이렇게 들까' 생각했다"며 "어릴 때는 '어우 아줌마 가방 뭐야' 했었는데, 제가 나이가 들어보니까 '아 그래서 드는구나', '이런 멋이 있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면 정말 부모님이 감사하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주위에 감사할 일이 많다"며 "이런 건 세월 속에서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금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강뷰' 집에 살았던 그는 "한남동보다 여기가(청담동이) 훨씬 비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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