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전노민에 울분 "왜 나를 속였냐" [세번째 결혼]

이예지 기자 2024. 3. 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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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해영이 딸을 향한 그리움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번째 결혼'에서는 왕제국(전노민 분)과 민해일(윤해영 분)의 과거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해일은 과거 신덕수(안내상 분)와 헤어진 후 괴로워하던 자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넸던 왕제국에게 분노했다.

민해일은 "왜 나를 속였냐. 나는 민해일이다. 당신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그림 그릴 때 처음 만났었다. 왜 시치미 뗐냐"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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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세번째결혼 윤해영 전노민
배우 윤해영이 딸을 향한 그리움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번째 결혼'에서는 왕제국(전노민 분)과 민해일(윤해영 분)의 과거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해일은 과거 신덕수(안내상 분)와 헤어진 후 괴로워하던 자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넸던 왕제국에게 분노했다.

/사진=세번째결혼 윤해영 전노민
민해일은 "왜 나를 속였냐. 나는 민해일이다. 당신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그림 그릴 때 처음 만났었다. 왜 시치미 뗐냐"고 화를 냈다.

이어 "왜 내 딸의 정체를 숨겼냐. 처음부터 내 딸인 줄 알았었다면"이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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