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발목 부상' 엄원상 대신 A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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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전북)가 부상을 당한 엄원상(울산) 대신 A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부상으로 A대표팀 합류가 무산된 엄원상을 대신, 송민규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2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이후 약 2년 만에 대표팀 승선을 노렸던 엄원상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엄원상을 대신하는 송민규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에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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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송민규(전북)가 부상을 당한 엄원상(울산) 대신 A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부상으로 A대표팀 합류가 무산된 엄원상을 대신, 송민규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울산 HD에 따르면 엄원상은 최근 좌측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울산은 검진을 통해 엄원상의 부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22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이후 약 2년 만에 대표팀 승선을 노렸던 엄원상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엄원상을 대신하는 송민규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에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송민규는 지난해 6월 A매치 기간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24세 이하)에서 활약했다.
한편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 담금질에 돌입한다. 한국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치른 뒤 26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현재 2연승으로 조 1위, 태국은 1승1패로 조 2위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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