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지, KLPGA '블루캐니언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이예원 방신실 공동 6위
김상익 2024. 3. 15. 19:15
아직 정규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프로 4년 차 김희지가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희지는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를 쳐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관왕인 투어 1인자 이예원은 김희지에 두 타 뒤진 4언더파를 쳐 방신실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던 김재희는 3오버파 공동 49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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