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미국 싱어송라이터 '롤로 주아이' 첫 단독 공연 5월 개최

김건우 기자 2024. 3. 15.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롤로 주아이는 매혹적인 목소리, 장르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음악성으로 '가장 트렌디한 팝스타'라고 불리며 NCT 드림, 레드벨벳, 우주소녀, 비비, 코드쿤스트 등 국내 K팝 아티스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오는 4월 23일에는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메이 뮬러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주목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원더월이 오는 5월 미국 싱어송라이터 롤로 주아이의 내한 공연 '롤로 주아이 라이브: 원 나잇 인 서울(Lolo Zouai Live: One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롤로 주아이는 매혹적인 목소리, 장르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음악성으로 '가장 트렌디한 팝스타'라고 불리며 NCT 드림, 레드벨벳, 우주소녀, 비비, 코드쿤스트 등 국내 K팝 아티스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일찍이 글로벌 R&B 스타 'H.E.R'의 대표곡 'Still Down'에 공동 작곡 참여, 데뷔 전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수상하기도 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2019년과 2023년 페스티벌 출연자로 한국을 찾았으며, 원더월을 통해 처음으로 단독 내한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롤로 주아이 라이브: 원 나잇 인 서울'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이달 20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아티스트와 사진 촬영 및 밋앤그릿 이벤트, 사인 포토카드가 제공되는 VIP 티켓(100장 한정)과 GA 티켓으로 스탠딩, 좌석 형태 모두 동시에 판매된다.

한편 원더월은 2022년 초부터 3년 이상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국내 공연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투어를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8월 코난 그레이, 뉴 호프 클럽, 존케이, 지코, 자이언티, 기리보이 등 인기 팝 아티스트와 힙합 뮤지션 등이 출연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를 개최해 화제를 이끈 바 있다. 오는 4월 23일에는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메이 뮬러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주목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