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4' 이용자가 예측한 KBO리그 우승 팀은 '류현진 복귀' 한화

이학범 2024. 3. 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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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 이글스가 올해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한 올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은 '컴프야2024' 공식 카페에서 댓글 투표 방식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컴프야2024' 이용자들은 올 시즌 예상 우승팀 1위로 한화 이글스를 선정했다. 약 22%의 지지를 받은 한화 이글스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류현진, 홈런왕 노시환, 신인왕 문동주를 비롯해 안치홍, 채은성, 김강민, 김서현 등 많은 선수들이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약 18%의 지지를 받은 KIA 타이거즈가 차지했다. 올해도 강력한 투타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 등 선발 투수진과 나성범, 최형우, 이우성, 소크라테스, 서건창 등 강력한 타자 라인업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3위에는 지난해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선정됐다. 약 17%의 표를 획득한 LG 트윈스는 홍창기, 김현수, 오스틴, 오지환 등 최정예 타선과 외국인 용병 켈리와 엔스, 시범경기에서 호투한 불펜진까지 더해져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컴프야2024'에서 설문 외에도 새 시즌 개막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접속만 해도 고유능력 변경권, 다이나믹 스킨 적용권 박스 등 인기 아이템이 제공되는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미션을 완료하고 주사위를 굴리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컴프야2024'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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