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식목일 앞두고 '반려식물' 8만여 본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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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식목일인 다음 달 5일까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반려식물 갖기'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사천시를 시작으로 창원, 함안 등 도와 9개 시군이 동참한다.
왕대추나무 등 유실수, 영산홍 등 조경수, 다육이 등 초본류까지 8만여 본을 도민 한 사람당 2~3본씩 나눠준다.
경남도 산림관리과 관계자는 "다양한 수종이 준비돼 있으니 반려식물 갖기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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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식목일인 다음 달 5일까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반려식물 갖기'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사천시를 시작으로 창원, 함안 등 도와 9개 시군이 동참한다. 왕대추나무 등 유실수, 영산홍 등 조경수, 다육이 등 초본류까지 8만여 본을 도민 한 사람당 2~3본씩 나눠준다. 또,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홍보한다.
경남도 산림관리과 관계자는 "다양한 수종이 준비돼 있으니 반려식물 갖기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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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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