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을 민주 경선판서 '조작 문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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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발신자를 특정 예비후보로 조작한 문자메시지가 확산하고 있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한편, 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을 선거구 경선은 현역 서동용 의원과 권향엽 예비후보의 맞대결 구도로, 15일부터 이틀간 일반 시민에 대한 여론조사(안심번호선거인단 ARS투표 100%)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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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발신자를 특정 예비후보로 조작한 문자메시지가 확산하고 있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신자가 '서동용 변호사'로 표시된 문자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으로 발송됐다.
메시지에는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을 찾아다닐 권향엽을 선택해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마치 당내 경선을 포기한 서동용 의원이 상대 측인 권향엽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는 것처럼 읽힌다.
조작된 문자메시지를 찍은 사진도 SNS 등을 통해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을 선거구 경선은 현역 서동용 의원과 권향엽 예비후보의 맞대결 구도로, 15일부터 이틀간 일반 시민에 대한 여론조사(안심번호선거인단 ARS투표 100%)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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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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