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연습생 3개월"…JYP 오디션 비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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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시 도운이 '할명수'에서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밴드 데이식스의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는 18일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할명수'에 출격, 박명수와 함께 친구 콘셉트의 노래방 콘텐츠를 진행했다.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은 "(다른 멤버들은) 다 만나 있었고, 난 연습생 3개월밖에 안 했었다"라며 대학교 조교의 추천으로 JYP 오디션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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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데이식시 도운이 '할명수'에서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그룹 데이식스가 출연한 'DAY6(데이식스)와 2000년대 노래방 애창곡 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밴드 데이식스의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는 18일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할명수'에 출격, 박명수와 함께 친구 콘셉트의 노래방 콘텐츠를 진행했다.
JYP 엔터테인먼튼 연습생으로 만나 결성된 데이식스의 데뷔 비화가 공개됐다.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은 "(다른 멤버들은) 다 만나 있었고, 난 연습생 3개월밖에 안 했었다"라며 대학교 조교의 추천으로 JYP 오디션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도운은 "드럼을 쳤는데, 잘 치진 못했다"라며 불합격을 예상했지만, 합격했다며 이미지가 맞았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에 원필이 "그때 도운이가 없었으면 우리 없었어", 영케이가 "밴드에는 리얼 드럼이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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