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태국 사법부에 전자헌법재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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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태국 헌법재판소의 푸냐 웃차촌(Punya Udchachon) 재판관 등 방문단 15명을 대상으로 전자헌법재판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태국 헌재에 대한 정보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헌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화 정책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고,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태국 헌재와의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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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헌법재판소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태국 헌법재판소의 푸냐 웃차촌(Punya Udchachon) 재판관 등 방문단 15명을 대상으로 전자헌법재판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태국 헌재에 대한 정보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우리 헌재의 심판사건포털시스템, 전자심판정시스템, 정보보호 추진 체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헌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화 정책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고,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태국 헌재와의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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