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7일 시설관리공단 설립 주민 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구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 공연장에서 '부산 동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구청은 공청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은 뒤 이를 부산시 협의와 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에 따라 동구 시설관리공단이 맡는 업무은 공영주차장, 안창 새뜰마을 공공임대주택, 쓰레기 종량제 봉투·납부필증,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 등 4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 공연장에서 '부산 동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민 공청회는 정부 지정 용역 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관리공단 추진 경과 설명,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보고, 질의 응답 등 순서로 진행한다.
동구청은 공청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은 뒤 이를 부산시 협의와 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에 따라 동구 시설관리공단이 맡는 업무은 공영주차장, 안창 새뜰마을 공공임대주택, 쓰레기 종량제 봉투·납부필증,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 등 4개 사업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공공시설물 관리와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주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 아들 입시비리" "주수호 실체 고발"…의료계 집안싸움 점입가경[오목조목]
- 17억을 빌려줬는데…아들의 '엽기행각'에 부친이 스토킹 신고
-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터진 날 "재밌네"+언팔
- 축구선수 꿈 앗아간 만취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 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신부
- 울산 찾은 이재명 "지방소멸하는데 수도권 폭발 정책 꺼내"
- 코레일 "전철 3호선 전기공급장애 복구 완료…이용 불편에 사과"
- 민주당, 尹겨냥 '이종섭 책임' 공세…'범인도피' 고발[영상]
- 대통령실 수석이 날린 칼침[어텐션 뉴스]
- 배종호 "김원이 후보 자격 박탈해야"…金 "허위사실 강력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