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벤츠 화재 전소…인명피해 없어

최창호 기자 2024. 3. 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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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1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중부내륙 문경시 불정동 양평 방향 17㎞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불이 난 승용차는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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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1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30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제공) 2024.3.15/뉴스1
15일 오후 5시1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30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3.15/뉴스1

(문경=뉴스1) 최창호 기자 = 15일 오후 5시1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중부내륙 문경시 불정동 양평 방향 17㎞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불이 난 승용차는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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