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숨져

송주오 2024. 3. 15.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3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수치항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50대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차량 내부 동승자는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경남 창원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3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수치항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50대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차량 내부 동승자는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